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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하다.

작성자 장****(ip:)

작성일 2020-10-08

조회 108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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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구매지점 : 천안점
•구매일자 : 2020년 9월 13일
•배송일 : 2020년 9월 26일
•구매상품 : 루다, 노르딕(Color #114)
•구매자 특징 : 반려묘와 생활하는 2인가구



첫 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소파,
<루다>를 구매하고 약 2주동안 사용한 솔직 후기입니다.

<루다>는 저희에게 '죄의 소파'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편안함과 안락함, 포근함을 동시에 선사해줌으로서
게으름이라는 죄를 짓게 만든다는..
저희 가족이 반어법처럼 부르는 소파 별칭이에요.
얼마나 편하면 게을러지게 만드는지!!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지!! 늘 의문이 갑니다.
편하게 앉아있다보면 눕고싶어지고, 또 눕다보면 잠이 스르륵 들어버리게 만드는..
눈 떠보면 원하지 않았던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나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선사하는 소파거든요.
그만큼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파라는 거겠죠!


저희는 사실 처음부터 <루다>를 구매하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넓은 평수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이없는 부부이지만, 기존 3인용 소파가 좁고 불편했기에 4-5인용으로 구매하고 싶었고,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상처가 쉽게 나지 않는 아쿠아 클린 소재의 소파를 가장 큰 구매 조건으로 두고 열정적인 검색을 했습니다.
기존 소파 브랜드보다 젊은 층에서 SNS나 실제 사용 후기를 통한 입소문으로 정평이 나있는 다양한 소파 제품을 리스트업하였는데
봄소와라는 브랜드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인지도가 타사보다는 높지는 않은 편이었지만 코지한 느낌의 소파와 아쿠아클린소재를 보니 마음이 끌렸어요.
며칠동안 사이트를 정독아닌 정독하며 <든해>와 <이든>을 마음에 점찍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결제 전, 한번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
구매하려는 소파들이 저희 입장에서는 저렴한 소비가 아니기에 가능하다면 직접 앉아보고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는 이미지와 실제 느낌이나 쿠션감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직접 보고 만져본 후의 선택은 구매 결정을 돕는 최고의 방법이니까요.
구매에 있어서 후회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만족하는 소비를 하고 싶었던 저희는,
봄소와 천안 매장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천안점 매니저 분들께서 내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라시면서, 전시되어 있는 모든 소파를 앉아보고 누워보라고 적극 권해주셨어요.
편한 마음으로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소파들을 앉아보았는데,
정말 제품마다 특징과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그러다보니 멀리서 멋진 자태로 저희의 눈을 사로잡은 <루다>를 보았습니다.

'저건..뭔가요..'
침대인 듯 침대는 아닌, 소파같지만 소파인가?
저희 두 부부는 자연스럽게 <루다>에 이끌려 한참을 앉아서 설명을 듣고있었어요.
모듈형이지만 정말 제각각의 모듈이 아니라 앉을 때 어디에 앉아도 불편함이 없고,
넓직한 소파 깊이는 싱글 침대 사이즈로 각자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서 티비를 보기에도, 주말 낮잠을 청하기에도 딱이더라고요.
컬러풀한 등받이도 깨끗한 저희집 인테리어에서 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은 그림이 머릿속에 펼쳐졌습니다.
소재의 친환경성이나 우수함은 이미 사이트에서 보고 왔고..
저희는 <든해>나 <이든>의 착석느낌과 디자인만 확인차 온건데,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루다>가 저희를 첫 눈에 사로잡았어요.
사이트에서는 <루다>의 전부를 담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 안타까울정도였어요.


머릿속에 정했던 소파들보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커져서 잠깐 고민의 시간을 겪었고,
거실의 사이즈를 다시 재어보고, 구매결정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소재와 컬러들앞에서 행복한 선택의 고민을 할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노르딕 소재로 선택했고,
바디는 차분하게 114컬러, 등받이는 컬러풀하게 구성했습니다.

이사 후, 바로 사용하고 싶어서 설치일자를 제출했고,
이사 다음날 바로 배송과 설치까지 깔끔히 해 주셨어요.

주말과 추석연휴동안 이삿짐정리 겸 코로나로 집콕을 했는데요,
간식 먹고 티비보다 낮잠 자는걸 이주간 반복하다보니
소파의 안락함과 편안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꼈어요.
저희 부부는 소파를 보며 매번 정말 잘 구매했다고 늘 흐뭇해합니다.
새 가구라도 냄새하나 나지 않고, 넓직하고, 안정감있는 단단한 폭신감.
저희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소비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고양이가 발톱으로 스크래쳐를 낼 까 걱정이 많았는데,
아쿠아클린소재라 긁히지 않고 고양이도 편안히 누워 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어요.


조용하지만 좋은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봄소와 소파가 더욱 많은 반려가족에게 인기가 있으면 좋겠어서,
열심히 SNS와 구전으로 셀프 홍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지금과 같은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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