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와 부천점에서 하늬 구매했습니다

이사 두달전부터 인터넷 검색해보구 여러군데 돌아다니구.

하늬도 직접가서 실물보구 왔었어요

그후로 다른제품 열심히 보구

그랬는데 결구 봄소와소파 하늬가 제 마음에 꽂혀서

패브릭소파가 너무 비싸다는 신랑님을 설득시키구.

계약을 했네요

8월28일 입주날 정확히 배송해주시구

색상 알함브라1번인데 색상 너무 밝을까봐 걱정했는데

집에 가구 식탁 냉장고등 다른제품들과 마치 맞춤가구처럼 어우러져서 너무 이쁘고 만족합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하늬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네요 ㅋ

집이 환해보이구 넓어보이부 완전 추천입니다

밝은색 하길 너무 잘한듯 싶어요

아이들도 이제 중학생들이라 하늬를 거칠게 다루지않아서

이뿌게 오래오래 잘 사용할것같습니다

다만 착석했다 일어나면 주름이 많이 생겨서 ㅎ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 되긴하지만

아직 새거 새거 새거라

열심히 신경써서 두들겨주고 펴주고.ㅋ하고있네요.

이상

2주간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