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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소복소복 쌓이는 소파

작성자 전****(ip:)

작성일 2020-09-14

조회 43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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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결혼할 때 혼수로 타사의 베이지색 가죽 소파를 샀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이가 태어나고는 소파를 없애버렸었어요.

그랬더니 아이의 안전문제도 해결되고 거실도 널찍해보여서 좋았지만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특히 앉아서 책을 읽을만한 곳이 없어서 자꾸 카페를 찾아떠나는 남편을 보고 소파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집을 사고 이사를 하게 되면서 소파를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코로나와 아이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거든요. 첫 소파가 아주 유명한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이나 서비스에서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브랜드네임보다 품질에 중점을 두고 찾았어요. 그러다 아쿠아클린이라는 소재를 알게되고 봄소와 소파도 알게되었죠. 울산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셔서 아이 데리고 갔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결론은 매우 만족입니다.
색상도 푸른색을 추천해주셔서 큰맘먹고 골랐는데 정말 잘했다싶어요. 25평 거실에 딱 맞는 크기에 적당히 탄력있고 적당히 푹신해서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해요.
더욱이 올여름이 정말 습했는데 소파에서 눅눅하다거나 찝찝한 느낌도 전혀 없었어요.

관리도 정말 쉬워서 다음에도 소파를 사게 되면 봄소와를 찾을 것 같아요. 세 달 꽉 채워 사용하고 쓰는 후기니까 믿으셔도 된답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점은 오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희 아이가 5살인데, 함께 앉아서 책도 읽고 텔레비전도 보면서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렇겠죠. 좋은 소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해서 오래오래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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