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 소파 찾아 보면서 아쿠아 클린이란 소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래서 봄소와를 구매하게 됐네요. 든해와 고민했는데 양창이라 ㄱ자 소파가 다 잘 어울릴 듯해서 하늬로 했어요. 소재는 고민하다 알함브라로 3번 선택 했습니다. 만져봤을땐 수프림이 더 부드러웠는데 쓸린 결이 태가 날까봐 알함브라로 결정했어요
알함브라 1번과 고민하다 3번 했는데 색상이 정말 오묘해요. 낮에 보는 것 밤에 보는거 다르고 자연광 형광등 불빛에 따라서도 달리 보입니다. 매력적인 색감입니다.
헤드레스트 조절도 편해서 느낌도 다르게 바꿀 수 있어요. 놀러오는 사람마다 소파 예쁘다고 해줘서 추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