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쇼파를 아작내는 ㅠㅠ 상황이 벌어져서 튼튼하고 때안타는거 고르다보니 가구단지를 5군대이상 돌아다닌것같아요 이사날짜 넉넉하게 몇개월전부터 발품을 팔았는데 봄소와 매장 들어가자마자 이쁘다~~^^ 앉자마자 이거 살꺼야 난 이걸로 할꺼라고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남편은 다른거생각중에 앉더니 오~~편하네 그러더니 이걸로하자고 말하더군요 색상을 무난한거 생각하고 밝은색으로 했었는데 어쩜! 다른분 보니까 이색깔 쇼파로 했더군요 눈에 띄어서 이거다 띵 머리한데 맞고 봄소와에 바로다시 전화해서 색깔 바꾸고 싶다고 죄송한데 바꾸면안되냐고 말하니까 친절하게 설명과 함께 바꿔주셔서 넘고마워요 쇼파 넘잘산것 같고 넘좋아요 애기도 좋다고 누워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