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봄소와를 알게 된게 2년전인가? 대구 여행갔을때 대구 신세계에 전시되있던 랜덤 쇼파에 앉아보았는데 그게 참이였어요.

그뒤로 그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다른 쇼파들은 다 맘에 안들더라고요. 그때 처음 봄소와를 알게 되었고 참이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때 당시 쇼파가 필요없었는데 이번에 이사 하면서 그렇게 갖고 싶던 참이를 샀어요 ^^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사용감도 좋고 이쁘기도 하지만 제가 살때 보는 온갖 증명서(글루 화학적이진 않는지 라돈 혹은 스펀지 퀄리티,방수  패브릭및 쿠션과 패브릭에서 몸에 안좋은 화학성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지, 피부에 괜찮을지 등등)가 있어야 사는 깐깐한 스타일인데 다행이 참이가 다 있었어요. 

모듈러라 나중에 또 더 큰 집으로 이사가도 추가로 구매해서 붙여야겠다고 생각했고 참이가 정말 저희 부부에게는 딱 맞는 최상의 이상적인 쇼파에요. 

제 엉덩이가 행복해 한건 참이 밖에 없었기에 하하! 

참이 얻고 인생 승리자 된 기분입니다. 

배송해주시는 기사님들이 제가 나무 바닥 패이기가 쉬워서 걱정해 했는데 정말 부드럽게 놔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진은 배송 받고 딱 스툴 놓았을때 사진이랑 2주 사용한 지금의 참이 모습 공유해드려용~ 정말 인생 쇼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