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사용한 소파를 바꾸고 싶어 소파를 인터넷으로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유명한 브랜드도 찾아보고 주변 지인에게도 많이 물어봐도 제마음에 쏙~드는 소파가 없더라구요..코로나로 매장을 다녀보지를 못하니 소파를 고르는데만 3개월이 걸린것같아요..저는 어린아이들도 함께 생활할 소파를 찾다보니 구매조건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였어요. 그런데 패브릭소파는 사용해보고싶고..그러다가 봄소와 소파를 알게됐고 디자인까지 너무 예뻐서 너무좋았어요 . 저는 봄소와 나봄 노르딕115번 컬로로 선택 했는데 실물보고 깜짝놀랬어요. 제가 딱 원하던 색상이라서 설치내내 설래였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그리고 걱정했던 쿠션감도 너무좋았어요 처음에 딱딱한 느낌인가?했는데..그전에 너무 푹신했던걸 사용해서..적응이 잘안됐지만 누워있을때 너무 편하고 앉아있을때도 목까지 받쳐줘서 진짜편해요 진짜 강추합니다 그리고 배송기사님도 너무친절하시고 시간약속도 너무잘지켜주신데다가 사용했던소파까지 잘버려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봄소와 소파 덕분에 집분위기도 달라지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니 잘 선택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