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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목을 믿었습니다!! (역시 후회없음)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11-04

조회 74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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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모델명: 해토 (코코넛색상, 3.5인)


까다롭고 깐깐하고 아주아주 작은물건 하나 살때도 비교,분석하고 쓸데없이(?) 고민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1인입니다. 

물건살때 이런 성격은 고쳐지지않아서 저는 아예 미리부터 구경하러 다녀서 제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버려요 ㅋㅋ

결혼하기 전에 소파를 보러다닐일도 없고해서 100이면 사겠지? 라는 아주 큰착각을 하고 구경하러 다녔는데 ...

골랐다하면 비싸고.. 오래쓸가구 싸다고 무조건 사고싶지는 않고..


봄소와는 사실 구경하러 다니다 처음 알게됐는데 진열상품마다 다 맘에들었어요,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사지는 않을생각이였는데

매장에서 상담받고 소파내부를 보고나니 비싼값은 하는거 같아서 믿음이 가기시작...했으나 다 비교해보고 사는 성격상 왠만한 소파브랜드 다 구경다니기 시작!
근데 이미 맘에 봄소와가 꽂히니까 돌아다녀도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 다시 봄소와 매장 다니길 한달..
남친은 점점 지쳐가고... 제발 아무거나 사라고 제발제발하고....

결혼식은 다가오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퇴근하고 바로 또(???) 매장방문하여 색상 드뎌 코코넛으로 결정, 하지만 모델은 아직........


근데 갑자기 눈여겨 보지도 않던 모델이 눈에들어오기 시작... 그것은 바로 해토..
엉덩이부분에 봉재선(?)있는 모델 혐오하던 사람으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왜? 갑자기??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봤는데 왠열 거기는 패브릭으로 사진 올라가있는데 그 사진으로는 더더더더더더 내스타일이 아닌데........

우선 가격대가 봄소와중에서는 비싸지 않은편이고 쿠션이 너무 편했고 저는 팔걸이를 배게로 쓰는사람이라 팔걸이 쿠션편한것도 한몫했고,
그러나 제가 원한 코코넛 색상으로는 실물이 없어서 또다시 고민시작...(나에게 질려버림.....ㅋ)


블로그 후기 인터넷 다뒤져서 해토로 코코넛색 한두개 찾아서 매일 고민하다 제 안목을 믿고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실물보고 .....진작살껄....  발품팔고 스트레스 받았던거 짜증났어요..
역시 제 생각대로 코코넛색으로 바꾸니 완전 다른모델됨, 해토 엉덩이부분 봉재선(?)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가성비 아무 맘에들고 편합니다^^

저 색상도 누디, 허스키, 코코넛 엄청 고민했는데 코코넛 선택 아주 후회없어요 ㅋㅋ
저는 라이트그레이&화이트로 집을 꾸밀생각이라 그런분들은 코코넛 너무 이쁠꺼에요, 쿠션으로 포인트주면 더이쁘더라구요~

저도 쿠션 구매 예정 (또 몇달 걸릴....ㅋ)


제가 블로그 후기보면서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되서 저도 도움 드리고자 디테일하게 적어봤는데 글이 너무 기네요 ㅋㅋㅋ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봄소와는 어떤 모델이건 색상이건 다 이쁘니까 믿고 결정하셔도 될꺼에요^^

(사진은 아직 집을 많이 꾸미지 못하고 찍어서 썰렁함을 참고해주세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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