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입주한 친동생의 소파를 보고 봄소와 소파를 알게되었어요 :)
밝은 컬러감에 원단도 독특하고 산뜻~퀄리티가 있어보여 첫느낌이 좋았어요
반려견과 세살 아이가 있는 친동생이 하늬소파 (알함브라1번)를 1년 사용하고 난 뒤에도 강력추천을 하니 말 다했죠잉~
아이보리컬러임에도 오염도 바로 지우면 지워지고 사용하는데 문제없다며 정말 만족한다는 말에 봄소와 매장부터 달려갔습니다
봄소와 홈페이지에서 미리 골라둔 '두빛나래'의 실물로 보고는 "그래 너야!"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코너형 소파인데도 투박해보이지않고 세련된 라인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신중한 성격이기에 바로 계약한건 아니었고요~그 뒤 많은 매장을 둘러볼수록 두빛나래만 아른아른~
사실 답은 정해져 있었는데 돌고 돌아 더욱 확신을 갖고 계약했습니다 ㅎㅎㅎ
전 알함브라 3번으로~
제 심적으로 아이보리는 부담스럽기도했고 제 눈엔 3번이 차분하고 좀 더 고급스러워보였어요
봄소와 마석점 젊으신 사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주하기 하루 전날 소파부터 배송 받았고~ 원하는 배송날짜에 맞춰 잘 도착하였어요
너무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
은은한 두빛나래의 자태가 볼때마다 흐믓해요
아쿠아 클린 소재도 좋겠죠?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아이 둘 있는 집에서 진가를 발휘하길 기대해보며...^^
좋은 소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