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기다리던 소파가 도착했습니다.
안 어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우듬지 소파를 주문했는데 저희집 거실보다 커서 폭을 줄이는 작업이 필요했죠
음~~ 수수료가 많이 부담스러움?
그 수수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거실 분위기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거실이 한층 넓어보이는거 같아요.
우리 댕댕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배송해주신 기사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혼자 오셔서 어쩌나 했는데 두 분의 몫을 혼자 다 하시더라구요.
바닥 쿠션이 안정감 있고 무척 편안합니다.
등받이 쿠션을 머리쿠션으로 올려서 TV보니까 누워서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봄소와~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